사진 : 레인보우 / DSP미디어 제공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가 ‘자선 바자회’에 참석,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린 ‘DSP Artist Collection : RAINBOW & A-JAX Charity Event’에 그룹 레인보우가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레인보우는 1층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간단한 사진 촬영을 한 뒤 야외 행사장에서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던 애장품을 직접 판매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팬싸인회에서는 200여명의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멤버 김재경은 온스타일 ‘겟잇뷰티’ MC 답게 엄청난 분량의 화장품들을 직접 판매하는 등, 남다른 지식과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멤버들이 모여서 작은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 강남구 자선재단에 전액 기부되는 ‘DSP Artist Collection : RAINBOW & A-JAX Charity Event’는 7일(금)까지 진행된다. 7일(금)에는 그룹 에이젝스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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