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귀여운 척 하려는건 아닌데…" 입술 '앙' 근황셀카
기사입력 : 2014.11.03 오전 11:21
최강희

최강희 "귀여운 척 하려는건 아닌데…" 입술 '앙' 근황셀카 / 사진 : 최강희 트위터


최강희의 근황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최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척 하려는건 아닌데 셀카찍을 땐 입을 가만히가 힘들어. 아마 마음에 안드나봐요. 입이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미용실로 보이는 곳에서 민낯 피부에 머리를 흐트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잡티하나 없는 뽀얀피부에 귀여운 얼굴이 최강 동안 미모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 최강희는 막말 퇴치 운동에 앞장서는 '패치코리아'가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의 솜꽃천사로 활동하며 직접 군부대와 학교를 찾아가 강연을 하며 나쁜 언어를 퇴치하고 서로의 상처와 실수를 덮어주는 문화 형성에 앞장 서고 있다. 이에 마음만큼 고운 얼굴이 셀카를 통해 입증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끄는 것.


한편, 최강희는 최근 '커피프린스'를 연출한 이윤정PD의 작품 '하트 투 하트'에 출연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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