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 비하인드컷 /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내그녀' 정지훈-크리스탈의 촬영 휴식 중 모습이 포착됐다.
1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진은 '현세커플'(현욱+세나) 현욱(정지훈)과 세나(크리스탈)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0월 초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으며 대기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무표정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크리스탈을 가리키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그런 정지훈을 핸드폰으로 찍어주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극 중 '현세커플'은 세나가 현욱이 자신의 친언니의 연인이었던 사실을 알고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별의 아픔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지만, 실제 촬영장 속 정지훈과 크리스탈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내그녀'는 '현세커플'의 사랑이 이어질 수 있을지, 혹은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하나영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 정지훈 ,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