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유인영 김소현 '레베카' 공연 관람 인증 / 사진 : 엄기준 트위터
엄기준이 유인영, 김소현의 공연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29일 엄기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공연 보러온 동생들~ (유)인영이랑 소현이~ 어쩐지 오늘 분위기 좋더라니~~^^* ㅎㅎㅎ 앞으로 6회 남은 레베카 fi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기준은 유인영, 김소현과 나란히 앉아 다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사이좋은 남매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끄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엄기준, 유인영-김소현 응원에 미소 방긋", "엄막심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화이팅 하세요!", "유인영씨 일상 모습이 더 빛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기준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에서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아 공연 중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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