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할래' 남보라, 빛나는 '순백의 신부' 변신
기사입력 : 2014.10.21 오전 9:12
사랑만할래 남보라 순백의 신부 / 사진: 윌엔터 페이스북

사랑만할래 남보라 순백의 신부 / 사진: 윌엔터 페이스북


배우 남보라가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은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88회 속 이규한과 올린 결혼식 장면의 비하인드 컷으로, 남보라는 웨딩드레스만큼이나 눈부신 여신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남보라는 진지하고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미소를 지으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손에 든 부케보다 더 아름다운 꽃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머리 위의 티아라보다 빛나는 모습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몸을 꽉 조이는 드레스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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