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이철우, 폭풍오열 이유는? 시청자 관심 고조
기사입력 : 2014.09.19 오전 10:10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이철우 폭풍오열 / 사진: 온스타일 제공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이철우 폭풍오열 / 사진: 온스타일 제공


가수 탑과 배우 주원을 섞어놓은 듯 한 매력적인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도전자 이철우가 폭풍 오열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0일(토) 밤 11시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6화에서는 남자도전자 중 에이스로 손꼽히는 이철우가 폭풍 오열한 장면이 공개되며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철우는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과의 인터뷰 촬영 중 눈물을 참는 듯 애쓰더니 입술을 깨물며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철우는 한번 터진 눈물을 참기 힘든 듯, 결국에는 얼굴까지 찡그리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평소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고 묵묵하게 경쟁에 참여해온 그이기에, 눈물의 배경에 대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이철우의 오열 사실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은 오랜 경쟁에 심적인 부담감을 느낀 것은 아닌지, 혹시 6화에서 탈락 위기를 맞는 것인지 각종 예측을 내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까지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남자 6명, 여자 4명 총 10명의 남녀 도전자가 한층 가열된 경쟁 분위기 속에서 미션을 치른다. 미국 '도전수퍼모델'의 진행자 타이라뱅크스가 제안한 미션으로, 단순 패션 화보를 넘어 아트워크(Art Work)를 보는 듯 한 높은 퀄리티의 화보가 나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에이스 이철우 폭풍 오열의 이유는 오는 20일(토)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공개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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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도수코가이즈앤걸스 , 이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