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결혼 / 사진: 유설아 페이스북
유설아 결혼 소식이 화제다.
29일 한 매체는 경제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난 22일 배우 유설아가 서울 강남의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윤새봄과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남편을 처음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남편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할 계획이었다. 결혼 사실이 알려지자 유설아는 "알리지 않고 조용히 결혼하려고 했는데 쑥스럽다.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유설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결혼, 재벌가 며느리 됐네", "유설아 결혼, 누군지 모르는데 부럽다", "유설아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설아 남편 윤새봄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 2009년 웅진씽크빅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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