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아이스버킷 /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조선일보일본어판DB
전효성의 섹시 몸매가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20일 포미닛 멤버 권소현에게 지목을 받은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은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얼음물을 뒤집어 쓴 전효성은 검정색 속옷이 고스란히 노출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의 몸매는 걸그룹 최강 '베이글녀'라고 꼽혀왔다. 최근 발표한 시크릿의 다섯 번 째 미니앨범 '시크릿 썸머(SECRET SUMMER)'기자간담회에서도 전효성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에 누리꾼들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효성이 최강". "아이스버킷 챌린지 전효성도 이렇게 야할 지 몰랐을듯", "전효성 아이스버킷 챌린지보니 CF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의 미니 5집에는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만든 타이틀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은 '신여성'이된 시크릿의 면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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