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창조의 스무살? 섹시&젠틀 '남자가 된 소년' / 사진 : 젠틀맨코리아 제공

틴탑 창조가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21일 젠틀맨코리아는 창조의 남성미와 섹시함이 공존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창조는 댄디한 화이트 셔츠 안에 섹시한 복근과 치골을 살짝 보여주고 있다. 창조의 셔츠 속으로 드러난 슬림하지만 섹시한 상반신은 이제 갓 스무 살이 됐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0년 16살의 나이에 틴탑의 멤버로 데뷔해 올해 스무 살이 된 창조는 젠틀맨코리아 화보에서 성인이 된 성숙해진 외모와 몸매를 한껏 강조해서 팬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마냥 어릴 것 같은 10대 소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섹시하고 젠틀한 매력은 앞으로 보여줄 틴탑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틴탑은 '틴탑 2014 월드 투어 '하이킥' 인 라틴 아메리카' 공연 중에 있으며,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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