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9월 11일 컴백 /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티아라가 9월 11일 컴백한다.
티아라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넘버나인' 이후 1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티아라는 기존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티아라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 활동과는 전혀 다른 EDM 장르 중 하나인 BIG ROOM을 도입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티아라의 새 앨범 콘셉트는 요즘 가요계의 유행코드인 섹시 콘셉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롤리폴리 춤', '셔플 춤', '로보트 춤' 등 신드롬을 일으킬 만한 새로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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