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쇼케이스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카라가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에서 격렬한 왁킹댄스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인기 걸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새 앨범 'DAY & NIGHT'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카라는 왁킹댄스가 포인트 안무인 타이틀곡 '맘마미아' 무대를 완벽 소화해냈다.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구하라는 왁킹댄스에 대해 묻자 "역시 아무나 할 수 있는 댄스가 아니었다. 어깨가 뭉쳐서 마사지도 많이 받았다. 이제는 몸에 익숙해져서 다행이다. 앞으로 좀 더 노력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카라의 'DAY & NIGHT'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커플링곡 'So Good'  무대를 언론에 최초 공개했다. 일본, 중국 등 4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 이날 쇼케이스 공연 실황은 SBS MTV와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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