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써니힐 '써니 블루스' 앨범 재킷 / 로엔트리 제공
써니힐(SunnyHill)의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 A(Part. A) ‘써니 블루스(Sunny Blues)’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써니힐은 지난 15일 공개된 ‘써니 블루스(Sunny Blues)’ 프리리스닝 영상을 통해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의 타이틀곡 ‘먼데이블루스(Monday Blues)’를 비롯 선수입장, 겟더엑스아웃(Get the x out), 연애세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작곡하고 피쳐링에 참여한 파라다이스(Paradise)의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규앨범 파트 A(Part. A) ‘써니 블루스(Sunny Blues)’의 타이틀곡 ‘먼데이 블루스(Monday Blues)’는 써니힐의 대표 히트곡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굿바이 투 로맨스(Goodbye To Romance)’를 탄생시킨 명콤비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김이나의 곡으로, 써니힐은 또 다시 연타석 히트에 도전한다.
아울러 멤버 미성은 수록곡 ‘연애세포’의 작사와 랩메이킹, ‘파라다이스(Paradise)’의 랩메이킹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써니힐의 7년간 음악적 내공을 담은 정규앨범 파트 A(Part. A) ‘써니 블루스(Sunny Blues)’에는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돼 리스너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정규앨범에는 멤버들의 참여로 써니힐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내 완성도높은 앨범이 탄생하였다.” 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성 4인조 그룹으로 팀 재정비 후 본격적 행보에 나선 써니힐은 오는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파트 A(Part A) ‘써니 블루스 (Sunny Blues)’를 발표하고 ‘만인의 연인’ 이후 1년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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