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근황 공개, '마음이 예쁘면 얼굴도 예뻐져요' 입증
기사입력 : 2014.08.08 오전 10:30
최강희 네팔 자원봉사 근황 공개 / 사진 : 최강희 트위터

최강희 네팔 자원봉사 근황 공개 / 사진 : 최강희 트위터


배우 최강희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7일 최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잘 입었어요. 비가 와서 우비를 입으면 해가 뿅.벗으면 비가 주룩"이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노란색 우비를 입고 뿔테안경을 쓰고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꾸밈없는 네추럴한 모습을 자랑한다. 화장기 없는 모습 속에서도 잡티없는 하얀 피부가 빛을 발하며 여전한 동안미모의 위엄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


최강희는 현재 네팔에서 자원 봉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문은 첫 방문이 아니다. 최강희는 지난 2월에도 네팔 카트만두에서 교육 봉사를 다녀왔으며 당시 자발적으로 손수 준비한 선물과 율동 공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6월 이보영, 이진욱, 유인영 등이 소속된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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