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콜모어, 씨스타 앓이 중? 직접 스타쉽 찾아 '극비리 만남'
기사입력 : 2014.08.08 오전 9:36
씨스타 콜모어 만남 /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씨스타 콜모어 만남 /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탑모델 콜모어가 씨스타와 만났다.


지난 6일 세계 최고의 남성 모델로 손꼽히는 콜모어(Cole Mohr)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커스텀멜로우의 캠페인 화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내한한 콜모어는 씨스타의 이번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신곡을 듣고 큰 관심을 보이며 입국 당일 지인의 주선으로 씨스타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찾아 극비리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콜모어는 씨스타를 비롯, 정기고, 주영, 보이프렌드, 매드클라운 등 소속아티스트와 조촐한 만남을 가졌다고.


콜모어는 2006년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마크 제이콥스와 버버리, 디올 옴므 등의 광고 캠페인를 장악하며 단숨에 정상급 모델로 각광 받기 시작, 모델로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과 스타일, 유쾌한 일상 사진 등으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최고의 모델.


한편, 씨스타는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지난 주 음악방송 석권에 이어 금주에도 Mnet '엠 카운트다운'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1위'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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