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이디스 코드 / 폴라리스 제공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팬들의 요청에 힘 입어 싱글앨범 <KISS KISS> CD를 제작해 예약 판매한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7일 <KISS KISS> 음원 공개를 하고 이어 8월 8일 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CD를 한정수량 판매할 예정. 8일 전까지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온라인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싱글앨범은 레이디스 코드의 음반과 재킷 사진을 소장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특별 제작됐다. 싱글앨범에는 레이디스 코드의 모습이 담긴 27P의 포토 북릿과 멤버 한 명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5종 중 랜덤 1종)가 담겨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포토 북릿은 높은 퀄리티로 제작돼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들이 다양하게 담겨 기대를 높이고 있다. 1일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 애슐리, 리세, 소정, 은비, 주니가 더욱 성숙해진 외모, 펑키한 스타일, 시크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새로운 싱글앨범 <KISS KISS>는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허각의 ‘아프다’ 등을 제작하고, ‘레이디스 코드’와는 데뷔 때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슈퍼창따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레이디스 코드는 음원 발매 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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