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 스타쉽 제공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훈남 아티스트 4인방이 '싱어게임'에 출연한다.
오늘 30일 방송예정인 Mnet ‘싱어게임’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빅매치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속 아티스트 중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이 출격하여 음악적 진정성을 어필하는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맞붙는 '싱어게임'에는 미쓰에이, 원더걸스의 예은과, 피프티앤드, 갓세븐 등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로 출연하며 레이블의 자존심을 걸고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싱어게임'은 국내 최고 레이블의 보컬리스트들이 1대1로 펼치는 보컬 배틀 프로그램이다. 지난주에는 윤민수의 소속사 와이후와 휘성의 YMC 소속 가수들의 대결을 다룬 첫 회가 방송됐으며 총 3회에 걸쳐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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