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재경 "에프엑스 설리, 무릎 메이크업 한다더라"
기사입력 : 2014.06.11 오후 2:50
'겟잇뷰티' 재경

'겟잇뷰티' 재경 "에프엑스 설리, 무릎 메이크업 한다더라" / 사진: 온스타일 제공


온스타일 '겟잇뷰티'가 아름답게 나이들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전한다.


6월 11일(수) 밤 11시 방송될 '겟잇뷰티' 15화에서는 내 몸이 보내는 노화신호부터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실용적인 뷰티 정보를 쏟아낸다. 특히 MC 재경은 노화에 예민한 여자 아이돌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전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겟잇뷰티' 녹화에서는 신체가 보내는 노화신호 중 가장 대표적인 신체부위가 '무릎'이라고 꼽았다. 헐리우드 배우 데미무어가 무릎의 주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 화제된 바 있듯이 무릎노화는 여성에게 놓치기 쉬운 곳이다.


재경은 "여성분들이 치마나 짧은 옷을 입었을 때 무릎 라인이 살아야 각선미가 훨씬 예뻐 보인다"며 "특급정보를 입수했다. f(x) 설리는 각선미를 위해 무대에서 무릎 메이크업을 한다고 들었다"고 공개했다.


이어 재경은 "설리의 무릎 메이크업 비법을 알아왔다"며 직접 선보였다. "먼저, 크림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뼈 중심으로 바른 후, 파우더 타입의 핑크 블러셔를 펴바르면 완성이다"라며 초간단 웰에이징 메이크업 비법을 전했다.


한편 '겟잇뷰티' 15회의 토킹미러 코너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임지연이 출연해 그만의 뷰티 팁을 전수한다. 6월 11일(오늘) 밤 11시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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