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김정태 예능 하차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정태 트위터, SBS '오!마이베이비' 방송 캡처, SBS 제공
김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에 이은의 하차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김정태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앞서 김정태는 나동연 양산 시장 선거유세에 아들인 야꿍이(지후)와 함께 참여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이은의 하차 역시 주목을 받는다. 이은은 방송활동을 일절하지 않던 중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결혼생활과 육아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 이은의 시아버지가 '회장님, 너무합니다'의 당사자로 밝혀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은의 시부모가 운영 중이던 아일랜드 리조트가 공사대금과 관련된 의혹을 받게된 것. 결국 이은은 프로그램에서 중도하차하게됐다.
김정태 이은 예능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태 이은 예능 하차, 괜히 예능은 해서 더 논란 키운거지", "예능으로 이미지 살리기 어려운 듯", "김정태 이은, 예능이 잘 하면 엄청 흥하지만 못하면 그냥 망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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