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엑소, 11명 특급 완전체 무대 '이러니 중독되지!'
기사입력 : 2014.06.06 오전 10:02
엠카운트다운 엑소 /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엠카운트다운 엑소 /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엠카운트다운 엑소 11명 완전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K와 엑소M 완전체가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월광'과 타이틀곡 '중독'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소는 크리스 사태 이후 최초로 11명 완전체가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월광' 무대에서 디오와 백현이 원형 무대에 올라 하모니를 맞췄고, 다른 멤버들은 원형무대를 둘러싼 대형으로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중독' 무대에서 엑소는 파워풀한 댄스와 능수능란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압도했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무대에 누리꾼들은 "엠카운트다운 엑소 특급 완전체네", "엠카운트다운 엑소, 벌써 마지막이라고?", "엠카운트다운 엑소, 이번 활동 짧은 느낌이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좀만 더 활동하지", "엠카운트다운 엑소, 무대가 꽉 찬 느낌이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역시 퍼포먼스는 엑소", "엠카운트다운 엑소, 다들 미모에 물이 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EXO) 외에도 메건리, 보이프렌드, BTL, 빅스, 스윗소로우, 엠파이어,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정준영-윤하, 제국의 아이들, 지나, 지연, 크러쉬, 15& 등이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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