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사진 / 사진 : 더스타DB,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합성사진 원본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에는 '한 남자 아이돌 멤버의 분실된 휴대폰에서 한 여자 아이돌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루머 속 여자 아이돌의 주인공은 포미닛 현아로 공개된 사진은 원본사진이 공개되면서 합성사진으로 밝혀졌다.
현아 합성사진의 원본은 현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셀카 모습이다. 사진 속 현아는 카키색 티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일상 모습의 사진이 누드사진으로 둔갑하게 된 것.
이에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아 합성사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불쌍해", "현아 내일 생일인데 왜 하필..", "현아야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오는 6일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언니 친구 동생들 너무 고마워요 생일 축하편지.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나봐요. 항상 고맙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인증샷을 게재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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