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용비어천가, 고교시절 모습? "18세, 꿈을 키우다"
기사입력 : 2014.06.05 오전 11:14
유재석 용비어천가 / 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해당 영상 캡처

유재석 용비어천가 / 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해당 영상 캡처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공개된 가운데, 유재석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선택 2014' 특집에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선출된 유재석 다큐멘터리 영상인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본방송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부분으로, 앞서 지난달 31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국민이 선택한 차세대, 아니 영원한 리더 유재석!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묄세! 메뚜기에서 예능 대통령 자리까지. 예능계의 인동초, 빅웃음의 선지자! 그를 위한 노래 '재석 용비어천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특히 유재석 용비어천가에는 유재석의 고교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는 '18세, 꿈을 키우다'는 글귀와 함께 유재석의 고교 졸업사진 모습이 등장했으며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하기 이전인 18살 우연히 방송에 출연하게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재석 용비어천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진짜 대단한 유느님", "유재석 용비어천가, 18살에도 지금 얼굴이 있네", "유재석 용비어천가, 이러니 유재석 유재석 하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브라질에서 온 원주민으로 분한 여섯 멤버들이 도시에서 수렵채취만으로 자급자족하는 '배고픈 특집'을 방송할 예정이다. 방송은 오후 6시 25분.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유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