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틸다스윈튼 두바이 포착 /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고아성이 틸다 스윈튼과 두바이에서 재회했다.
배우 고아성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두바이에서 열린 2015 리조트 샤넬 패션쇼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틸다 스윈튼과 샤넬 수석디자이너 칼라거펠트와 함께 고아성이 패션쇼를 관람하며 방긋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두바이에서 촬영된 고아성의 단독 사진은 갸날픈 그녀의 몸매를 뽐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살짝 노출된 그녀의 허리 라인은 진한 립컬러와 빨강과 검정 포인트의 체크무늬와 어울려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아성은 영화 '우아한 거짓말'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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