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 인정 /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하퍼스바자 제공
배두나 열애 인정한 가운데 연인 짐 스터게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차 내한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와) 언어 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대부분의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며 "배두나가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했다. 그래서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고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했다.
배두나 열애 인정은 지난 20일 영화 '도희야' 기자회견에서 이뤄졌다. 이날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 친구일 뿐이라고 보도된 바 있는데, 그건 전 매니저가 말한 것"이라며 "짐 스터게스와 연인 사이가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잘 어울린다", "배두나 열애 인정, 이렇게 예쁜 커플이 없음", "배두나 열애 인정, 둘다 호감",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와 결혼까지 성공하길", "배두나 열애 인정, 월드커플 탄생이네", "배두나 열애 인정, 볼수록 호감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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