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관용, 박명수의 "관용이형 짱" 한마디에…
기사입력 : 2014.05.18 오후 12:07
무한도전 정관용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정관용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정관용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0년 리더를 뽑는 '선거 2014' 최종 토론회가 열렸다. 최종 후보는 정형돈, 유재석, 노홍철, 사회는 최근까지 MBC '100분 토론'을 진행했던 시사평론가 정관용이 맡았다.


무한도전 정관용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진행하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웃음을 터트렸다. 정관용은 "이번 선거에 선출된 리더는 향후 10년의 아이템 선정과 회의 참여 권한이 있다"고 발표하다 웃음을 터트렸고 "그 권한을 위해 이런 선거를 해야 합니까?"라고 되물었다.


특히 박명수가 "관용이형 짱!"이라고 외치자 정관용은 "조용히 좀 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정관용 출연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관용, 나도 투표해야지", "무한도전 정관용, 이번 방송 정말 재밌었다", "무한도전 정관용, 무한도전 아이템 대박인듯", "무한도전 정관용, 또 누가 출연할지 궁금하다", "무한도전 정관용, 10년 리더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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