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캡 '나잇 앤 데이' 뮤비 출연 캡쳐
틴탑 캡이 휘성의 'Night and Day'(나잇 앤 데이)의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돌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공개된 휘성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Night and Day'의 뮤직비디오에서 틴탑의 캡은 사랑하는 연인을 다시 찾아 오는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걸스데이 유라와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하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틴탑과 휘성의 인연은 캡이 이번 휘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전부터 이어졌다. 지난 2011년 발매된 틴탑의 싱글앨범 타이틀곡 ‘Supa Luv’(수파 러브)의 작사를 휘성이 맡으면서 이미 끈끈한 선후배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휘성의 ‘나잇 앤 데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한 캡의 모습에 팬들은 “캡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요” “캡 연기하는 모습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캡은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이 있는 듯” “캡 현실 남친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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