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9월 결혼,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속도위반은 아니다"
기사입력 : 2014.05.12 오전 11:15
진구 9월 결혼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더스타DB

진구 9월 결혼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더스타DB


진구 9월 결혼 소식이 화제다.


12일 배우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진구가 오는 9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셜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진구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최근 상견례를 마친 뒤 결혼 날짜를 정하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으며,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예식과 관련해 주례-사회-축가 등 정확한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진구는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하는 여성이 있음을 밝혔고, 그 여성과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진구 9월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 9월 결혼, 빠르게 진행되네", "진구 9월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진구 9월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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