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정태 아들 야꿍이, 추사랑 긴장시킬 귀요미 등장?
기사입력 : 2014.05.05 오전 11:44
'슈퍼맨' 김정태 아들 야꿍이 김지후 /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추사랑 페이스북

'슈퍼맨' 김정태 아들 야꿍이 김지후 /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추사랑 페이스북


김정태 아들 야꿍이 김지후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꿍이'와 김정태는 첫 등장해 큰 사랑을 받앗다. '야꿍이'는 김지후의 애칭.


앞서 김정태와 아들 김지후는 3월 장현성 부자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던바 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슈퍼맨'에 합류한 것. 첫날 김정태는 아들의 유치원에 찾아가 아이의 모습을 지켜봤다. 집이 부산이라 일할 때는 서울에 있어야 해서 아들과 떨어져 지낼 때가 많은 김정태는 아이의 아침을 챙겨주고, 유치원에 가 감자 심기 체험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정태-야꿍이 너무 귀요미 부자", "김정태 아들 야꿍이 빨리 추사랑 만났으면", "김정태 야꿍이 때문에 난 다시 슈퍼맨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김정태의 다섯아빠가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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