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세월호 애도 '노란리본'달고 입장
기사입력 : 2014.05.02 오후 6:34
김연아 아이스쇼 기자회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김연아 아이스쇼 기자회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김연아가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입장하고 있다.


2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 스케이트 2014' 사전 연습공개 및 주요선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셰린 본, 박소연, 데니스 텐, 스테판 랑비엘과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이스쇼는 김연아의 현역 은퇴를 알리는 마지막 무대로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아디오스'와 감사합니다를 뜻하는 '그라시아스'를 결합해 '아디오스, 그라시아스(Adios, Gracias)'를 주제로 진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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