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하주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합동분향소 조문 "깊은 애도"
기사입력 : 2014.04.29 오전 11:06
하주연,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및 합동분향소 조문 / 사진 : 더스타DB, 하주연 트위터

하주연,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및 합동분향소 조문 / 사진 : 더스타DB, 하주연 트위터


세월호 참사를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쥬얼리 하주연이 다녀갔다.


지난 27일 하주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들과 함께 새벽에 합동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고 무거웠지만 가슴 속 깊이 기도하고 왔어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해 깊은 애도와 함께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하주연은 트위터 프로필을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글귀가 적힌 노란리본으로 변경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세월호 하주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과 합동분향소 조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하주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합동분향소 조문까지 했구나", "세월호 합동분향소, 저는 서울에서 가보려고 합니다", "세월호 합동분향소, 하늘에서는 꼭 행복하길 바란다",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정말 간절한 마음이 닿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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