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차' 유인영, '시스루 드레스'에 드러난 볼륨 자태? '몸매 종결자'
기사입력 : 2014.04.15 오후 4:33
기황후 유인영 하차 / 사진 : 더스타DB

기황후 유인영 하차 / 사진 : 더스타DB


기황후 유인영 하차한 가운데, 유인영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연비수(유인영)는 자신이 연모하는 왕유(주진모)를 살리기 위해 활에 맞고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비수는 당기세(김정현 분)가 왕유를 죽이려 하는 것을 보고 다친 왕유에게는 마차 운전을 맡기고 자신은 그의 뒤에 타서 활을 쏘는 역할을 자처한다. 하지만 도망치는 과정에서 연비수는 다수의 화살을 맞게 되고 결국 왕유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해 유인영 하차하게 된다.


기황후 유인영 하차에 유인영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모습이 다시 화제다. 유인영은 지난 해 1월 열린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한 옆태를 선보였으며 'Mnet 20's Choice'에 참여했을 당시 역시 가슴골을 드러내는 노출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기황후 유인영 하차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유인영 하차 진짜 안타깝다", "기황후 유인영 하차 왕유공에게 안겨서 죽음이라니 정말 애틋한 사랑", "기황후 유인영 하차 마지막까지 애절함에 눈물이", "기황후 유인영 하차, 몸매 진짜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기황후 , 유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