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무보정 S라인 / 사진: CJ E&M 제공
톱모델 한혜진이 무보정 사진에서도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4월 11일 (금)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의 신개념 런웨이 배틀 '솔드아웃'이 MC 한혜진의 무보정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솔드아웃'은 10인의 디자이너들이 5명씩 두 MC 한혜진 팀과 이현이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이는 스타 디자이너들의 초특급 런웨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무보정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모델답게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S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톱 모델로서 격이 다른 명품 몸매를 뽐낸 한혜진은 '솔드아웃'에서도 모델로서의 실력을 드러낸다. MC로 호흡을 맞추는 한혜진과 이현이가 각자 팀의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직접 오르는 데스매치에 참여하는 것.
판정단인 100인의 트렌드쇼퍼가 둘 중 반드시 한 사람만을 선택해야 하는 '데스매치'는 디자이너 의상을 고르는 재미 뿐만 아니라 두 톱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자존심 대결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의 무보정 S라인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보정이라니 믿을 수 없다", "역시 한혜진! S라인이 살아있다", "어떤 옷이든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명품 몸매에 절로 눈길이 간다", "여자가 봐도 멋진 여자 한혜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솔드아웃'의 MC 한혜진과 이현이가 참여하는 라이브 채팅은 10일(오늘) 저녁 8시 '솔드아웃'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nstyletv)을 통해 진행된다. '솔드아웃'은 4월 11일(금) 밤 11시 첫 방송 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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