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77일의 기적? '달력모델' 해도 될 정도
기사입력 : 2014.04.07 오전 9:19
김기리 화난 등근육 / 사진 : 숀리 트위터,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김기리 화난 등근육 / 사진 : 숀리 트위터,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김기리 화난 등근육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 김기리는 송필근과 안소미 커플 앞에 8월 달력 모델로 등장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모습.


처음에는 초콜렛 복근의 있는 사진을 자신의 몸에 가져다대고 등장했다. 이때 송필근이 사진을 치워 버렸고, 김기리 화난 등근육을 비롯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숀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리야! 그동안 수고 정말 많았어~ 영재 트레이너 믿고 끝까지 따라와줘서 고맙다. 이제 좀 먹자구! 우리보다 몸이 더 좋다"는 글과 함께 김기리의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몸 진짜 좋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77일만에 저렇게 됐다고?", "김기리 화난 등근육, 신보라가 부러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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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기리 , 개그콘서트 , 놈놈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