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바차타댄스, 부비부비 댄스 저리가라? '19금 밀착'
기사입력 : 2014.04.05 오후 12:44
마녀사냥 바차타댄스 /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바차타댄스 /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바차타댄스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에는 '바차타 댄스'에 빠진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마녀사냥'의 MC들은 "동호회에서 추는 일반스포츠댄스다"라며 사연에도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제 바차타 댄스를 본 뒤 MC들은 모두 깜짝 놀라게 된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 접촉이 많으며 파트너끼리의 교감이 오가는 댄스다. 특히 남녀가 온몸을 밀착해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녀사냥 바차타댄스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바차타댄스, 진짜 대박 놀랐다", "마녀사냥 바차타, 저 정도 춤이면 고민할 만도", "마녀사냥 바차타댄스,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런 춤을 추러 다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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