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피니트 성열 친동생 이대열 / 울림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대열이 투하트의 ‘Tell Me Why’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이대열의 소속사 측은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동생이자,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이대열이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 수록 곡 ‘Tell Me Why’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다.”고 전했다.
93년생 이대열은 약 2년간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생활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성열이 가족 소개를 하며 얼굴을 선보였으며, 그 이전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가수 테이스티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서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의 ‘Tell Me Why’는 이별을 거부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을 노래하는 곡으로 7일 새로운 리믹스 버전과 함께 디지털 싱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의 우현과 샤이니의 키가 뭉쳐 화제가 되었던 투하트는 타이틀 ‘Delicious’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7일 ‘Tell Me Why’ 디지털 싱글 발매와 함께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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