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소녀시대 뺨치는 '우월' 비주얼? 평균키 '170cm'의 위엄
기사입력 : 2014.03.24 오후 3:07
소녀시절 / 사진 : SC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절 / 사진 : SC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절 데뷔 소식이 화제다.


소녀시절의 소속사인 S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이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소녀시절은 평균 신장 170cm의 우월한 몸매와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균 나이 34살 나이에 도전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녀시절이라는 그룹명에는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돌아보며 모두 이루지 못한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그룹명에 대해 설명했다.


소녀시절의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녀시절, 소녀시대 짝퉁인가 했더니 나름 멋있네요", "소녀시절이라고 해놓고 소녀시절 생각해보니 아련하네요", "소녀시절, 늦은 나이의 도전! 멋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소녀시대 , 소녀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