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옥소리 복귀 비난…오만한 행동" 여론에 독설?
기사입력 : 2014.03.21 오후 12:05
허지웅 대중의 옥소리 복귀 비난에 불편한 기색 / 사진: JTBC '썰전', tvN '택시' 방송 캡처

허지웅 대중의 옥소리 복귀 비난에 불편한 기색 / 사진: JTBC '썰전', tvN '택시' 방송 캡처


허지웅이 옥소리 복귀 비난 여론을 비판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 언니들의 귀환 옥소리&김지현 컴백'이라는 주제로 옥소리 복귀와 룰라 김지현 복귀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혼 후 한국인과의 만남을 피해 다녀야 했던 옥소리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허지웅은 "(옥소리 복귀에 대한)찬반 여론이 팽팽하다고 하는데 법적 절차가 끝난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 평가질 한다는 것은 오만한 행동이다"라고 평가했다.


허지웅의 옥소리 복귀 평가에 누리꾼들은 "허지웅이 더 오만하다. 옥소리 복귀 싫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옥소리 복귀, 진짜 맞는 말 했다", "옥소리 복귀, 허지웅 참 솔직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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