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 사진 :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에 사심 발언을 한 가운데, 그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봄맞이 스태미나' 특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와 요리 연구가 레이먼킴, 개그맨 윤형빈,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이날 MC 박명수는 이승훈에 이성에게 대시 받은 적 있냐는 질문을 한다. 이에 이승훈은 "없다"고 답을 한다. 이 때 윤형빈과 허경환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그레이시 골드를 언급한다.
그러자 이승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숙소에서 경기를 봤는데, 그레이시 골드가 눈에 띄었다"고 말 하며 "어우, 쟤 잘 해야겠다"고 말을 했다가 "잘 하면 정말 뜨겠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레이시 골드의 일상 또한 화제다. 앞서 그녀는 '피겨퀸' 김연아와, 일본 피겨 선수인 아사다 마오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역시 보는 눈은 다 똑같구나",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예쁘긴 예쁘더라", "이승훈 그레이스 골드랑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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