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오빠게티 맛본 '무도' 멤버들, 폭풍 흡입 후 "최고!"
기사입력 : 2014.03.09 오후 1:00
정형돈 오빠게티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정형돈 오빠게티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정형돈 오빠게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를 찾은 정형돈, 하하, 노홍철, 스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5일 동안 한국 음식을 먹지 못한 멤버들은 한식을 그리워했고 이에 제작진은 챙겨온 라면을 제공했다.


정형돈 오빠게티는 짜장 라면과 오징어 라면을 섞은 것. 정형돈 오빠게티 레시피는 물이 끓기 전 짜장, 오징어 라면 건더기 스프를 넣은 후 물이 끓으면 오징어 라면 스프 4분의 3을 넣고 면을 넣는다. 짜장 스프를 넣기 전 적당량의 물을 덜어낸 후 짜장 스프를 넣고 센 불에 빠르게 조리하면 된다.


정형돈 오빠게티를 멤버들에게 주자 이들은 감격하며 "야만(최고라는 자메이카 식 표현)"을 외쳐 형돈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정형돈 오빠게티를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오빠게티 오늘 만들어봐야지", "정형돈 오빠게티, 보는 내내 먹고 싶더라", "정형돈 오빠게티, 일요일 내가 오빠게티 요리사", "정형돈 오빠게티, 웰케 맛있게 먹어", "정형돈 오빠게티, 먹고 싶어서 혼났네", "정형돈 오빠게티, 짜파구리랑 비슷한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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