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만이 쓰리데이즈 반전 알고있다 / 사진: SBS '쓰리데이즈' 방송 캡처
쓰리데이즈 반전 모습에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의 필력이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단 2회만에 반전이 등장했다. 지난 5일 첫방송된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경호원 한태경(박유천)과 대통력 이동휘(손현주)를 둘러싼 사건들이 펼쳐졌다. 이어 지난 6일 방송된 2회에서는 대통령 암살 계획의 범인이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라는 반전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러한 쓰리데이즈 반전과 빠른 전개에 뛰어난 필력의 김은희 작가 역시 덩달아 화제다. 김은희 작가는 지난 2010년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로 데뷔해 2011년 '싸인', 2012년 '유령' 등 과학 수사, 사이버 수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주로 집필했다. 이러한 작품들에서 김은희 작가는 예측이 어려운 극 전개와 촘촘하고 치밀한 구성 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쓰리데이즈 반전과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반전, 이렇게 빨리 밝혀지다니", "쓰리데이즈 반전, 또 다른 반전 있을 것 같다",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작품이구나, 믿고 보는 김은희", "쓰리데이즈 김은희 작가 진짜 필력 장난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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