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부인 / 사진 : 김형준 트위터,KBS2 '자체발광 그녀'
소이현과 김형준의 열애설에 양측이 모두 부인했다.
3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소이현과 그룹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형준(27)이 1년 넘게 예쁜 사랑을 가꾸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형준과 소이현이 열애 중이다. 여느 연인처럼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면서 행복한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주위 시선에도 스스럼 없이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미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형준과는 친한 동료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고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많이 친해서 이런 오해가 생기는 것 같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알고나니 아니었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아니뗀 굴뚝에 연기날까?",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두 사람다 아니라니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준은 현재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이며 소이현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는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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