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설 작업, 이래서 '무도, 무도' 하나 봐요 '참 좋은 예능'
기사입력 : 2014.03.01 오후 9:18
무한도전 제설 작업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제설 작업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제설 작업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 하하, 노홍철과 스컬은 자메이카로 떠나 '우사인 볼트 찾기' 특집을 진행했고, 스케줄 상 자메이카로 떠나지 못한 유재석과 번지팀(박명수, 정준하, 길)은 한국에 남아 강원도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원도에 방문한 멤버들은 시골집 앞에 가득 쌓인 눈을 보고 경악했다. 집의 문은 눈 때문에 열리지 않았고, 지붕 위에도 눈이 쌓여 처마가 기울어져 있을 정도였다.


이에 멤버들은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제설 작업 진행 중에도 눈이 계속 내렸지만 멤버들은 눈을 계속해서 치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제설 작업, 진짜 무도니까 저렇게 한다", "무한도전 제설 작업, 이러니 무도 계속 보죠", "무한도전 제설 작업, 진짜 훈훈해", "무한도전 제설 작업, 수고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메이카로 떠난 멤버들은 '우사인 볼트 찾기' 프로젝트에 성공해 실제 우사인 볼트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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