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 포미닛 현아 '도플갱어'
기사입력 : 2014.02.19 오전 11:01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 사진 : (좌)야기 아리사 트위터, (우) 더스타DB, MBC 제공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 사진 : (좌)야기 아리사 트위터, (우) 더스타DB, MBC 제공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에 출연을 결정지은 야기 아리사 모습이 화제다.


지난 18일 MBC '우리결혼했어요' 제작팀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일본 톱모델 야기 아리사가 '우리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에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야기 아리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로 올해 20살이 된 '우결' 역사상 최연소 신부다. 야기 아리사는 제작진에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더 기대된다. 친구같이 편안한 부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야기 아리사는 포미닛 현아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큰 눈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섹시한 인상 등이 현아를 연상케하는 모습이다.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키 결국 세계판에 출연하는구나",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 일본에서 진짜 유명한데",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로는 키-야기 아리사 외에 김희철-곽설부가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우리결혼했어요 , 우결 세계판 , , 야기 아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