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어워드 소녀시대 써니-에이핑크 남주-걸스데이 혜리-미쓰에이 민 / 사진 : 더스타DB
가온차트 어워드 걸그룹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 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려 미쓰에이, 엑소, 비에이피, 방탄소년단, 크레용팝, 정준영, 에이핑크, 씨스타 등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걸그룹 패션.
이날 소녀시대의 써니와 에이핑크의 남주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다른 스타일로 한껏 과시했다. 써니는 허리라인을 노출해 개미허리를 강조하면서 동시에 블링블링한 장식이 된 상의로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반면 에이핑크 남주는 핑크색 튜브탑 드레스로 가슴라인을 한껏 강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스데이의 막내 혜리와 미쓰에이의 멤버 민은 등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레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혜리는 뒤를 돌았을 때 등이 모두 노출된 반전미를 선보였다. 복부를 노출한 민 역시 뒤를 돌았을 때 등이 훤히 파여있어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온차트 어워드 걸그룹 패션에 누리꾼들은 "가온차트 어워드 걸그룹 패션 걸스데이 혜리 등노출 장난아니다", "가온차트 어워드 미쓰에이 민 얼굴이 달라진 것 같은데", "가온차트 어워드 역시 걸그룹 최강 글래머는 우리 순규! 소녀시대 써니!", "가온차트 어워드 에이핑크 남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글래머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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