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근황 공개 /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니콜 트위터, 박규리 트위터
강지영 근황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먼저 탈퇴를 선언한 니콜과 카라에 잔류하는 박규리 근황 역시 화제다.
지난 11일 카라 강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써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으로 해변의 모래사장에 자신의 영어 이름 'ji young'을 적어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앞서 카라를 탈퇴한 니콜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6일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메인 브라운과 첫 번째 사진, 수업 후"라는 글과 함께 저메인 브라운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안무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밝아 보이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박규리 역시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01.25 in Getreidegas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악기 상점 앞의 박규리 모습으로 녹색 코트와 털 모자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근황 공개, 잘 지내고 있나보네", "강지영 근황 공개, 4월이 멀지 않았네", "강지영 근황 공개, 걸그룹이 다들 떠나네", "강지영 니콜 다 잘 지내네", "강지영 근황 공개, 박규리 쓸쓸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4월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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