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탈퇴→BH 전속계약에 '완전체 원더걸스 에이콘 인증샷 눈길'
기사입력 : 2014.02.11 오전 9:50
소희 탈퇴→BH 전속계약 / 사진 : 소희 트위터,더스타DB

소희 탈퇴→BH 전속계약 / 사진 : 소희 트위터,더스타DB


소희 탈퇴와 BH 전속계약에 과거 원더걸스 완전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7월 소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선예언니 미안 키키"라는 글과 함께 뮤지션 에이콘(AKON)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0일 소희 전속계약 소식과 결부돼 새삼 눈길을 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희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연기자의 길을 가기 위해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소희 전속계약 사실을 전했다.


과거 사진 속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에이콘을 중심에 두고 양 옆으로 나란히 서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희는 혀를 빼꼼 내밀고 국민 여동생 다운 귀여움을 과시하고 있으며 선예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개그섞인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소희 탈퇴 후 BH 전속계약에 누리꾼들은 "소희 전속계약 그래도 연기자로서 좋은 행보 보여주길", "소희 탈퇴가 원더걸스 7주년 다음날이라니 팬으로서 속상했다", "소희 전속계약한 BH엔터테인먼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희 전속계약한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하연수 등이 속해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소희 , 원더걸스 , 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