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논란' 자밀라, 풍만한 가슴에 비키니+드레스가 너무 작아 '아찔'
기사입력 : 2014.02.07 오후 5:56
자밀라 노화논란 / 사진 : 자밀라 미니홈피

자밀라 노화논란 / 사진 : 자밀라 미니홈피


자밀라 노화논란에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급노화 특집으로 정준화, 자밀라, 송은이,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자밀라 노화논란.


이날 자밀라는 노화 논란에 "기분이 안좋았다. 슬펐다"라고 밝히며 "하지만 내가 나이를 좀 먹었고 살이 빠졌다"라고 노화를 인정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많이 싸웠다"라며 노화의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과거 자밀라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사진에서 모두 자밀라는 풍만한 가슴라인을 강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밀라 노화논란에 누리꾼들은 "자밀라 노화논란이라니 몸매는 최고", "자밀라 노화논란, 이런 몸매라면", "자밀라 노화논란 이런 여자친구를 두고 바람핀 남자는 도대체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에서 자밀라는 현재 자신이 한국나이로 서른 살이라고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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