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프로씨 공식 페이스북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래퍼 유닛 프로씨(Pro C)가 대박 신인 탄생의 시작을 예고했다.
프로씨는 5일 발매한 신곡 ‘더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로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갓 데뷔한 신인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씨는 같은 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애교섞인 인증샷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정식 데뷔 무대도 갖지 않은 신인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출발을 보인 만큼 프로씨가 포함된 완전체 신인 보이그룹의 상반기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프로씨의 신곡에 많은 분들이 예상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놀랐다. 올 상반기 완전체 신인 보이그룹의 멋진 데뷔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래퍼 , 유닛 , 프로씨 , 음원차트 , 더사랑하는쪽이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