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양궁선수로 전향? "못하는게 없네!"
기사입력 : 2014.01.31 오전 12:35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 사진: MBC '아육대' 방송 캡처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 사진: MBC '아육대' 방송 캡처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하며 양궁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참석한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메라 렌즈를 맞추는 엑스텐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재경은 씨스타 보라와 함께 개인전 준결승에 올랐지만 초반에 7점, 8점대의 낮은 점수로 9점, 8점을 연속해 쏜 씨스타 보라에 밀려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동메달 결승전에서 애프터스쿨 리지와 승부를 겨룬 끝에 카메라 렌즈를 맞추는 진풍경을 연출, 결국 리지를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에 누리꾼들은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대단하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양궁 선수해도 되겠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못하는게 없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레인보우 멤버들도 좋아했겠다", "재경 카메라 렌즈 명중, 재경이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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