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엘 도플갱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엘과 한 남자의 모습으로, 엘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남자는 '로열 파이럿츠'의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문'으로 로열 파이럿츠는 지난해 8월 '샤우트 아웃'으로 데뷔한 실력파 밴드이다.
반면 '엘 도플갱어' 모습을 보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누리꾼들도 눈길을 끈다. 로열 파이럿츠 문이 엘보다는 현빈을 닮았다는 것. 또한 엘과 KBS 드라마 '빅'에 출연했던 신원호와 닮았다는 의견 역시 있었다.
엘 도플갱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엘 도플갱어, 문보다는 신원호가 진짜 닮은 듯", "엘 도플갱어, 진짜 놀라은 싱크로율이다", "엘 도플갱어, 솔직히 구분 잘 안간다", "엘 도플갱어, 도플갱어 수준은 아닌 것 같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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