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송가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송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에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송가연의 과거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속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송가연은 비키니 라운드걸 의상을 입고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연은 1994년으로 로드E&M 소속,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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